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들 중 추천할 만한 제품 중 하나
크림오브머쉬룸 스프입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요 놈을 이용해서 많이
만드는 것 같더라구용ㅎㅎ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거 같아요
특히 우리 남편같이 스프성애자에게는 아주 딱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겉모습도 뭔가 빈티지스럽고 맛있을거 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이상하게 겉모습에도 집착하게 되는 1인...ㅡ,ㅡ;
뭐 암튼
뚜껑을 열면 이렇게 덩어리진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냄비에 넣으면 이러게 덩이리때 떨어지는데 그냥 먹으면 완전 소금맛 ㅜㅜ
진짜 뭐야 이거 할 정도로 짜더라구용 ㅜㅜ
그리고 우유를 넣어줍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전 멸균우유로 잘 사두어요 ㅎㅎ
레시피에 보면 통조림 양만큼만 넣으라고 하는데
그래도 짭니당......ㅡㅡ;;;
그래서200미리 두개 넣는 거 추천해요!!!
그래야 더 부드럽고 짜지않고 맛있는 스프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ㅎㅎ
우유를 졸졸졸 부어주고용!
약한불에 휘휘 저으면서 끓여주어요~~~
다 되었습니다!
색깔이 노르스름하니 진할 거 같고 부드러울 거 같은 느낌!
맛 역시 비쥬얼만큼 좋습니다 ㅎㅎㅎ
울 남편 또 스프 홀릭 될 듯
빵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추운날 간식으로 따뜻한 스프 먹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