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도선 절제 수술 후기 D+1 퇴원 *혐오사진 유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수술을 제가 아닌 저의 남편이 받았고 남편의 이야기를 토대로솔직하고 자세하게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편도선 절제술을 받을까 고민하신다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작합니다.) 수술2일차오전 8시즈음 2층 외래괄로 내려가 진료상담을 받고 나서 퇴원준비를 했다.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수술하고 나서 3일 후 부터가 더 아프다고 하는데그 이유는 수술 후 수술부위가 굳어지면서 딱지가 생기고 나면 그 주변에 있는 조직들이 다른 조직들을 건드려서 라고 하셨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왠지 더 아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겁이 났다... 조식으로는 오늘도 차가운 메뉴로 구성되었고부드러운 음식들이지만 여전히 먹기가 힘들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근데 아파서 배가 고픈것도 잘 느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