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듣기 좋은 노래 <스웨덴세탁소> 밤에 듣고 싶고 좋아하는 노래예요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에 들어도 좋고 술한잔 하고 잠들기 전에 들으면 스르르 잠이 드는 자장가같은 자극적이지 않고 잠으로 같이 스며드는 것 같은 노래 스웨덴 세탁소의 우리가 있던 시간입니다.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더보기 제사준비하기 결혼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신 시할머님께 인사드리러 갔던게 생각나네요. 결혼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지난 몇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고.. ㅎㅎ 초에 기제사 지내려고 준비했던 제사상 부끄럽지만...... 이렇게 올리면서 옛날 생각하고 그러네요.. ㅋㅋ 혼자서 준비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부족한 거 아니까 뭐라고 하진 마시길 마래요.. 위치나 모양새나..ㅋㅋㅋ 진짜 못하는 실력에 노력 많이 한거거덩요... 큐큐큐(웃는듯우는듯) 처음에 결혼하면서 돌아가신 조상님께 잘부탁드린다고 인사하는 자리인만큼 정성을 많이 쏟으면서 준비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다니.. 해가 바뀌어서 지나간 일 생각이 나는 거 같아요. 아무튼 새해가 밝았으니 조상님도 우리를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고 또 열심히 살아가야 겠네요 .. 더보기 SNAPS 포토북만들기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안됐을때 아기가 태어난 걸 그냥 사진으로만 남기기에는 아쉽고 좀 더 예쁘게 기념하고 싶어서 포토북을 만들게 되었어요. 조리원에 있을때 다른 산모들에게 좋다고 들었던SNAPS를 통해 만들기로 결정! 인터넷이나 모바일앱으로 들어가 아주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SNAPS사이트들어가서 로그인 하시고 원하시는 걸 다 만드실 수 있어요 새해가 밝아서 그런지 달력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는 사진인화할때도 많이 이용해요. 옛날에는 사진관에 맡기고 찾으러 가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것 같고 편하게 모바일앱을 이용해 인화하게 되더라구요 ~ 스냅스 | 포토북, 사진인화, 액자, 카드, 캘린더, 포토상품www.snaps.co.krhttp://www.snap..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