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영향력이 큰 것이 태양광선이에요!
종류로는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이 있지만
가시광선은 진피까지 도달하지만 피부에 영향은 없구요
적외선은 표피,진피,피하조직까지 도달해서 자외선의
영향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ㅜ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외선!
보통 선크림이나 다른 화장품들에서도 쉽게 SPF,PA표시를
보셨을텐데 이 자외선을 막아주는 지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외선의 종류로는
UVA: 진피 전층에 도달해 피부를 검게 만든다.
광노화(주름,잡티)의 주역!
UVB: 표피,진피 상층까지 도달해 붉게 만든다.
UVC: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요!
그리고 화장품에서 자주 보았던
UVA - PA(검어지는 것을 방지)
UVB - SPF(붉어지는 것을 방지)
또, 겨울에는 여름보다 자외선의 영향을 안 받을 거 같지만
눈이 오거나 하는 날이면 눈에 반사되어
여름보다 더 많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까지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여름에만 집중해서 바르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신경써서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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