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도착한 택배.
이게 왠걸, 친한 언니가 아기가 이제 커서 안쓰게 된
그리고 아기가 싫어해서 한번 밖에 안쓴 새것같은 물품들을
택배로 보내줬다.
주위에 아기 있는 집이 거의 없어서 물려받는 건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고맙고 새로운 아기자기한 아기 물품들이 생겨서 기분도 뿌듯뿌듯 ㅎㅎ
보니 다 새거처럼 아껴도 썻다 이언니는...
고맙게 시리 ..
조만간 만나서 맛있는 거라도 사드려야 할 거 같다 ㅎㅎ
얼굴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아유 종류도 참 많다.
도마,턱받이,물병,절구,핑거칫솔,이유식용기
고맙다고 빨리 전화해야 겠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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