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하면...
이 동대문이 아니라 동대문 쇼핑타운이 생각나는게 보통이겠죠?
예전에 바뀐지 얼마 안됐을땐 전 이 이름도 숭례문이랑
왜 그렇게 헷갈리던지 ㅎㅎ
다행이 지금은 확실하게 알고 있어요 ㅋㅋ
동대문은 1963년에 1월21일에 보물 1호로 지정되었고,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의 하나로서 정동에 있으며
이름은 흥인지문이지에. 위층 천장은 이 문루가 다포집 계통에
속하는 건축이면서도 성문이라는 특수한 건물이기 때문에
지붕 가구재를 전부 노출한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어요~
쇠서의 형태는 매우 섬약하고 번잡하게 장식화된 부분이 많으면
조선 후기의 쇠퇴된 수법이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기도 해요 .
쇼핑하러 갔다가 가깝게 있는 흥인지문에 들러서 옛풍취도
살짜꿍 느껴보고 또 흥인지문 근처에 맛집들이 참 많이 있거든요~~
구경하고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면 1석3조로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